Thursday, December 13, 2012

여, 르불규칙활용 예들


불규칙활용-不規則活用
<언어> 어미 ‘-10’‘-25’로 변하는 불규칙 어미 활용. ‘하다1’ 및 접미사 ‘-하다3’가 붙는 모든 용언은 여 불규칙 활용을 한다. [비슷한 말] 여 변칙여 변칙 활용.
 
 
다음은 계열의 어미가 -’뒤에서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14.(), , ... 자음어미> 변화없음
() 하여(>), 하여라(>해라), 하였다(>했다), 하여서(>해서) 모음어미> 불규칙 활용
cf.파아(>), 파아라(>파라), 파았다(>팠다), 파아서(>파서)
어간과 결합시 파다의 경우 , 파라...’로 큰 변화가 없으나 하다의 경우는 어간과 어미가 화합하여 로 바뀜.
()이르고,
그것은 아직 과학의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It has not yet attained the scientific stage ()
우리 직원들은 대부분 어느 단계에 이르면 해외 배치를 받는다.()
Most of our employees get posted abroad at some stage.
cf 그는 친구가 잘못한 것을 선생님께 이르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린다. He is dying to tell teacher on his friends.
엄마한테 이르지 마라. Don’t tell mother on me
정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캐시백 카드를 사용할 경우 현금을 결제하더라도 소득 공제 혜택을 줄 방침이다.()
 
정한연령에 이르러 퇴임하다. 자정에 이르러서야 집에 돌아왔다. 이르렀다() cf.일러, 일러서, 일렀다.
그들은 산 정상에 이르렀다. They attained the top of the hill. ()

Wednesday, December 12, 2012

대등적연결어미 -(으)락~-(으)락 예


-고 '순접' -지만 '역접' ~ -든지 ~ -든지, -거나 ~ -거나, -(으락) ~ -(으)락, -(으)니 ~ =(으)니 '나열'

 
가든지 오든지 마음대로 하게에서 ’~든지 ~든지는 반대되는 두 단어를 접속시키는 데 주로 쓰이는데 여기에는 ’-()~-()‘(오락가락), ’-거나~-거나‘(오거나 말거나), ’-거니~-거니‘(주거니 받거니), ’-느니~-느니‘(죽느니 사느니) 등이 추가된다.
 


-으락
어미
((‘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주로 ‘-으락-으락 하다’ 구성으로 쓰여))
뜻이 상대되는 두 동작이나 상태가 번갈아 되풀이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참고 어휘-02.
-02
어미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 받침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주로 ‘--락하다’ 구성으로 쓰여뜻이 상대되는 두 동작이나 상태가 번갈아 되풀이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참고 어휘-으락.

 
높으락-낮으락[-----]
부사
높았다 낮았다 하여 높낮이가 고르지 않은 모양.
밤새도록 높으락낮으락 다투는 소리가 들려 잠을 설쳤다.
높으락낮으락-하다 [----라카-]
 
형용사
높았다 낮았다 하여 높낮이가 고르지 아니하다.
높으락낮으락한 등산로를 따라 하루 종일 걸었더니 몸이 몹시 고단하다.
 
누르락붉으락-하다[---뿔그라카-]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누르렀다 붉었다 하는 모양.
할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별안간 얼굴빛이 누르락붉으락 변하셨다.
동사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누르렀다 붉었다 하다.
 
붉으락-푸르락
부사
몹시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얼굴빛 따위가 붉게 또는 푸르게 변하는 모양.
아버지는 몹시 화가 나신 듯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달아올랐다./
달착지근한 사연을 보는 족족 그는 더할 수 없이 흥분되어서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편지 든 손이 발발 떨리도록 성을 낸다.현진건, B 사감과 러브레터
He is in a huff with trembling hands and face turned purple with rage on seeing sweetish story.  


붉으락푸르락-하다 [-----라카-]
동사
몹시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얼굴빛 따위가 붉게 또는 푸르게 변하다.
그는 친구의 배신에 대한 노여움에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면서 고함을 쳤다.
 

푸르락-붉으락
부사
1」→ 붉으락푸르락.
2」『북한어붉으락푸르락의 북한어.
 
 
가드락-가드락[-----]
부사
조금 거만스럽게 잘난 체하며 버릇없이 자꾸 구는 모양.
그 사람은 자기 집이 부자라고 하도 가드락가드락 친구를 대하여 모두가 그를 꺼린다.
 
가들가들.
참고 어휘거드럭거드럭;까드락까드락;까뜨락까뜨락.
 
가드락가드락-하다[----라카-]
동사
조금 거만스럽게 잘난 체하며 버릇없이 자꾸 굴다.
그가 일류 대학에 합격했다고 가드락가드락하는 꼴이 정말 보기 싫다.
 
간드락간드락
부사」『북한어
작은 물체가 매달려 자꾸 조금 느리게 흔들리는 모양.
간드락간드락하다
동사」『북한어
작은 물체가 매달려 자꾸 조금 느리게 흔들리다.
 
거무락푸르락
부사」『북한어
몹시 성이 나거나 겁이 나서 얼굴빛이 검었다 푸르렀다 하는 모양.
거무락푸르락 야단을 치다.
 
깨지락깨지락
[부사]
1.
조금 달갑지 않은 음식을 억지로 굼뜨게 자꾸 먹는 모양.
2.
조금 달갑지 않은 듯이 게으르고 굼뜨게 자꾸 행동하는 모양.
 
 
옴지락-옴지락
작은 것이 자꾸 느릿느릿 움직이는 모양.
옴지락옴지락 꾸물거리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과자를 옴지락옴지락 집어 먹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다.
2 .
[북한어] 어떤 생각이 자꾸 솟거나 되살아나는 모양.
어느 날 밤에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눈만 감으면 옴지락옴지락 뇌리에 박혀 지워지지 않았다. 출처 : 조선말 대사전(1992)
 
싸라락싸라락
부사
[북한어] 가벼운 물체가 자꾸 조금 느리게 쓸리거나 맞부딪치는 소리.
그러자 쌀알 부딪치는 소리가 싸라락싸라락 더 크게 들려왔다. 출처 : 조선말 대사전(1992)
얼락-녹을락[발음 : ː랑노글락]
파생어 : 얼락녹을락하다
1 .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는 모양. 또는 얼 듯 말 듯 하는 모양.
2 .
남을 형편에 따라 다잡고, 늦추고, 칭찬하고, 책망하고, 가까이하고, 멀리하여 놀리는 모양.
 
부사
1매우 조금씩 자꾸 느리게 움직이는 모양.
지렁이가 고무락고무락 기어간다.
2몸의 일부를 자꾸 느리게 움직이는 모양.
발가락을 고무락고무락 놀리는 것이 보기 흉하다.
고무락-고무락 [-----]
참고 어휘구무럭구무럭;꼬무락꼬무락.
고무락고무락-하다 [----라카-]
동사
1매우 조금씩 자꾸 느리게 움직이다.
2」【…몸의 일부를 자꾸 느리게 움직이다.
 
고스락-고스락
부사
곱슬곱슬.
고무락거리다.
 
곰지락곰지락-하다 [----라카-]
동사
()
몸이 계속 천천히 좀스럽게 움직이다. 또는 몸을 계속 천천히 좀스럽게 움직이다.
움직이지 못하게 한 지 1분도 안 돼서 아이들은 곰지락곰지락하기 시작했다.아버지가 혼을 내자, 꼬마는 눈물이 날 듯한 눈을 아래로 깔고 손가락을 곰지락곰지락한다.
곰질곰질하다.
곰지락거리다.
 

bound noun explanation and examples


 
Noun is divided into independent noun(자립명사) and bound-noun(의존명사) by its self-reliance. The conventional grammar term for 의존명사(in Korean) is 불완전명사.
1. (I) 사람, 어른, 물건, , 장소...
(II) , , , , ...
 
1(I), (II) were arranged in a matching pair, having similar meanings. 1(I) can stand alone without modifying word, but 1(II) in sentences become ungrammatical without modifying words. The latter is called bound-noun(의존명사). 
 

2. (I)
a. 사고로 사람이 무릎을 다쳤다. A person injured his knee in the accident.
cf.사고로 이 사람이 무릎을 다쳤다. This person injured his knee in the accident.
 
b.고객이 상품을 주문하였다. A customer ordered our product.
cf. 저 사람이 이 주스를 주문하였다. The person over there ordered our product.
 
c.냉장고에 생선이 없다. There is no fish in the refrigerator.
cf. 냉장고에 먹을 생선이 없다. There is no fish eatable in the refrigerator.
 
d.그가 대회에 출전한 일이 있었다. He once entered in the competition.
cf. 마저 끝내야 될 일이 있다. I’ve got things to finish off.
 
e.장소부터 고르자. Let’s start with choosing place.
cf. 여행 갈 장소부터 고르자. Let’s start with choosing place to travel.
 
(II) a. 이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x)
cf.말하는 이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You should carefully listen to the speaker’s words.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아 들으려면 말하는 이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You should carefully listen to the speaker’s words if you want to understand.
b. 분이 이거 주문 하셨니?(x)
cf.저 분이 이거 주문 하셨니? Did the person over there ordered this?
c. 것이 없다. (x)
cf.먹을 것이 없다. There is nothing eatable.
냉장고에 먹을 것이 없다. There is nothing eatable in the refrigerator.
d.바 있다(x)
그녀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여러 차례 바 있다. (x)
cf.그녀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여러 차례 출전한 바 있다. She have entered for the World Championship several times.
e.데가 없었다.(x)
cf.발 디딜 데가 없었다. There was no place to put in my feet.
Each bound noun, , , , deosn’t have much difference with independent nouns since they substitutes for person, thing, affair, place respectively. Thus, the bound nouns are not strictly restricted when they combine with particle(josa 조사) and 관형어.
This kind of bound noun is called “universal bound noun(보편성 의존명사)”.
 
Consider ‘’ in the following examples:
3(I) a.그곳에 놀기 좋은 데가 있니? <subjective case>
b.물이 좋은 데를 안다. <object case>
c.우리 나라는 좋은 데입니다. <predicate case, 서술격>
d.남자친구랑 좋은 데에 갔다.<adverbial case>
II a.근지러운 데를 긁어 주다. 이 약은 벌레 물려 가려운 데에 즉효다.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데 <adverbial case>
b. 휴일인데도 마땅히 갈 데가 없다. -()데 <complement case>
c.내가 생각날 때면 가던 데. -던 데 <서술격>
d.우리 학교의 대피 장소는 기숙사 지하의 석탄도 저장해 두고 아궁이도 있는 데였다. -는 데 <서술격>
3(I) in bold shows combination with other subjective, objective, adverbial case particles, and 3(II) shows combination with modifying word.

'것' shows other function apart from this.
4.
a.이 소리를 듣고서 사람들은 그간 빠져있던 관행과 상식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된다) 
b.시장은 언제나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있다) 
c.이것은 숲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건이 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있다)
d.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나라 경제의 발전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된다)
e.그러나 상대방이 대리인으로서 한 것임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는 전조제1항의 규정을 준용한다. (했음)
f.그 몸 밖의 땅의 세계는 위대하지만 무상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무상함을)


'것' in a~d take '-는', and 'predicative particle(서술격조사)', and in e~f have '-ㄴ' and '-ㅁ'. Generally( and only) used in literary style, the words in bold are much more strengthened than the words in brackets. 
FYI: Although the structure of "완전경쟁시장 내의 기업의 목적은 수입에서 비용을 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and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나라 경제의 발전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look the same, they are distinguished from each other in interpretation.

The constituents of sentence of each two are as the following:
"완전경쟁시장 내의 기업의(관형구)/ 목적은(subject)/ 수입에서 비용을 뺀(관형구)/ 이윤을(object)/ 극대화하는 것이다.(서술어)"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가운데(에서) (adverb phrase) 기업들은(subject)/ 자연스럽게 나라 경제의 발전을(object) 이끌게 되는 것이다.(서술어)"

So the cognitive intepretation is "완전경쟁시장 내의 기업의 목적은=수입에서 비용을 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 but it's not 기업들은=자연스럽게 나라 경제의 발전을 이끌게 되는 것



There are bound nouns that is used for certain part of sentence.
5. a. "국군의 토벌 작전이 시작된 지 14일이 경과해 있었다."
It has been 14 days since the national forces launched mop-up operation.
 
b."고향에 '갔다 온'/'다녀온'/'' 지가 벌써 5년이 되었다."
It has been five years since I visited my hometown.
 
c.가방이 무거워서 들 수가 없다.”
“The bag was so heavy that I can’t lift it.
 
d.그것이 최고 50파운드보다 더 했을 리가 없다
It couldn’t have cost more than 50, tops.
 
e.그가 범인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네.”
Needless to say, he is the criminal.
 
idioms: -()//나위 있다/없다 
‘Subjecthood bound noun(주어성 의존명사)’ is the bound noun only used for the subject.
나위’ are this type of bound nouns.
 
 
 6. a. 나는 쓸데없는 일로 나를 피로하게 만들지 않았을 따름이다.
b.평생 몇 번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질 뿐이다.
c.잘못을 인정하면 마음이 평안할 터이다.
d.자고로 선비들이 가난하였던 것은 그들이 영악스럽고 독하지를 못한(못하기) 때문이다.
따름, ’ in a, b is always combined with ‘이다’. ‘’ in c is sometimes used with
adverbial case particle ‘’, but the meaning changes, and is interpreted as ‘circumstance or situation. '때문' in d is also used with predicative case particle '에'. Bound nouns used as 서술어 as in 6 a~d are called 'predicatitve bound nouns'(서술성 의존명사).

Tuesday, December 11, 2012

형용사 동사 보조용언 정리


왼쪽 중괄호입니다.형용사={지시형용사, 성상형용사}
지시형용사: 무엇의 성상이 어떠한지 지시하거나 나타냄
e.g. 근칭(近稱) 이러하다, 중칭(中稱) 그러하다, 원칭(遠稱) 저러하다
미지(未知) 어떠하다(어떻다), 부정(不定) 아무러하다(아무렇다)
지시 형용사는 성상형용사에 앞서는 배열상의 특징이 있다. e.g. 그렇게 예쁜 꽃
왼쪽 중괄호입니다. 성상형용사: 성질·상태를 표시 객관성 형용사 e.g. 감각적 의미·존재 표시, 평가·비교
성 형용사 e.g. 심리 상태 서술
주관성형용사는 ‘-어 하다가 붙어 형용사문이 동사문으로 바뀔 수 있는 반면 객관성형용사는 그렇지 못 한다.
 
동사={자동사, 타동사, 능격동사}
능격동사는 관점에 따라 자동사로도 볼 수 있고 타동사로도 볼 수 있으며 자동사 가운데는 형용사와 성격을 같이 하는 것도 있다. “이 옷은 나에게 꼭 맞는다/맞다맞다는 종결형을 보면 동사와 형용사로 통용된다고 할 수 있으나 관형사형을 보면 “~꼭 맞는 옷이 되어 동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왼쪽 중괄호입니다. 보조용언 정의: 본용언에 기대어 쓰이면서 문법적 의미를 더해주는 용언
특징: 의존명사와 함께 준자립어를 구성, 자립성이 결여됐거나 희박함
문법적 성격>어휘적 성격
의의(意義): 부정법, 피동·사동법, 동작상의 문법범주 형성, 화자의 생각과 결부됨
 
주의!
() 책을 서가에 꽂아 두었다.의 의미로는 1)이 쓰이고 2)는 쓰이지 않으므로 꽂아 두었다두었다는 보조동사이다.
1) 책을 서가에 꽂았다. 2)책을 서가에 두었다.
 
보조동사가 본용언과 결합될 때의 어미제약
e.g. ‘가다, 주다는 연결어미 ‘-뒤에 나타날 때만 보조동사의 기능을 띰
“()어머니가 바구니를 들고 가셨다.
1)어머니가 바구니를 들었다. 어머니가 가셨다. 2) 어머니가 가셨다.
()나는 동생에게 앨범을 보고 주었다.
1)나는 앨범을 보았다. 2)나는 동생에게 앨범을 주었다.
연결어미 ‘-이외의 어미로 병치된 동사는 위와 같이 두 문장의 결합이다. (이 부분에서 동사는 가다, 주다를 말하는 듯하다) 이 경우 ‘-는 보조적 연결어미가 아니라 고서로 대치할 수 있는 종속적 연결어미이다.“
 
현대국어의 보조동사와 그것이 의존하고 있는 어미
 
종결:(고야) 말다>기어이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부정:() 아니하다(않다)>철수는 가지 아니한다(않는다)./강세:() 대다>너무 놀려 대지 마라에 나타난 보조동사는 자립적으로 쓰이는 동사와 관련이 없으나 다른 것은 오른쪽에 비교해 보인 예문과 의미상의 관련이 어느 정도 맺어진다. (자립적으로 쓰이는 동사와 관련이 없는 것은 이 때 보조동사로 쓰인 용언만을 써 문장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곧 국어 대부분의 보조동사는 자립적인 본동사에서 생겨나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보조동사의 의미와 그것이 의존하고 있는 어미
-: 진행, 종결, 봉사, 시행, 보유, 피동, 강세, 짐작/-: 진행, 종결/ -고야: 종결/-: 사동, 피동/-: 부정
 
-
-
-
-
진행
() 가다
() 오다
() 있다
() 계시다
 
 
종결
() 내다
() 버리다
() 나다
(고야) 말다
 
 
봉사
() 주다
() 드리다
 
 
 
시행
() 보다
 
 
 
보유
() 두다
() 놓다
() 가지다
 
 
 
사동
 
 
() 하다
() 만들다
 
피동
() 지다
 
() 되다
 
강세
() 대다
 
 
 
짐작
 
() 보이다
 
 
 
 
부정
 
 
 
() 아니하다
() 말다
() 못하다
-어야: 당위(當爲) (어야) / -기는: 시인 ()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