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4, 2012

final endings and each register comparison





 
 
 

 
 
해라
하게
하오
합쇼
해요
평서형
-(/)
-
-
-()
-
-어요
의문형
-()
-()
-
-()
-
-어요
감탄형
-()구나
-()구먼
-()구려
 
-, -
-어요
명령형
-어라
-
-
-()시오
-
-어요
청유형
-
-
 
-()시다
-
-어요


해라체 <언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아주 낮추는 종결형으로, ‘철수야, 빨리 자라. 내일새벽에 운동해야 한다.’ 따위이다.
 
[비슷한 말] 해라1. 평서형 '-()'는 형식적으로는 해라체(격식체 비존대(아주낮춤))이나 해라체의 정의와는 다르게 중화적인 구실을 한다.
이는 형식적인 구분일 뿐으로 해라체를 쓴다고 해서 남을 아주 깔보는 것은 아니다.
'-()'(의문) , -()구나(감탄), -어라(명령), -(청유)은 해라체이며 그 정서상 느낌은 해라체의 정의와 비슷하다.
 
하게체 <언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 보통으로 낮추면서 약간 대우하여 주는 종결형으로, 어느 정도 나이가 든 화자가 나이가 든 손아랫사람이나 같은 연배의 친숙한 사이에 쓴다. ‘김 군.이것 좀 연구해 보게. 혼자 할 수 있겠나?’ 따위이다. [비슷한 말] 하게. 평서형 -네 의문형 -()
감탄형 -()구먼 -구먼 ‘-9’의 본말.
(‘이다의 어간, 형용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 ‘--’ 뒤에 붙어)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뒤에는 보조사 17’가 오기도 한다.
학교가 참 크구먼. 크군
그것 참 그럴듯한 생각이구먼그래.
얼리겠군 -는구먼 잘 달리는구먼(달리는군)
명령형 -(젊은 사람들 중에서 잘 쓰이지 않음)
청유형
(" "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나 볼 듯한 종결어미) (받침 없는 동사 어간이나 받침인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 하게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을함께 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구경하러 가세. 이제 그만 일어나세.



해라체와 하게체를 비교 해 볼 때 중화적인 해라 평서형 -()다 이외의 종결어미가 서로 비교하였을 때 낮춤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07
(‘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 ‘--’ 뒤에 붙어)
1 .
하게할 자리에 쓰여, 단순한 서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하게 평서형)
 
2 .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지금 깨달은 일을 서술하는 데 쓰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드러난다.(해 감탄형)
 
-()
있다’, ‘없다’, ‘계시다의 어간,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 ‘--’ 뒤에 붙어)
1 .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하게 의문형)
2 .
(주로 ‘-는가 하다’, ‘-는가 싶다’, ‘-는가 보다구성으로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상대높임법 논외)
 
이로써, '-()?'가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낼 때는 상대높임법에서는 논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는 하게
 
"-는다/-
(‘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쓰여,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을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1’, ‘어디1’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인다.
 

하오체<언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 종결형으로, 현대 국어의 구어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빨리 인도로 나오시오.’, ‘왜 꾸물거리시오?’ 따위이다. [비슷한 말] 하오1.One of relative honorifics. The word '보통으로 높이는' should be compared with '아주 낮추는' and '보통으로 낮추는'. The key word is 높이는, 낮추는 in each register. Though I agree with the definition that 하오체 is mostly not used in spoken Korean, I don't think 하오체 is the closing form used for normal honorific(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 종결형). If anything, 하오체 is neutral form having no level of honorific or humilific except 감탄형.  

평서형 -오의문형 -오감탄형 -는구려 cf. 하라체 -(느)ㄴ구나 하게체 -(는)구먼 In 감탄형 there's difference between 해라 and other two registers(하게체 and 하오체) when comparing speech level, but when 감탄형 하게체 and 하오체 are compared, unlike the dictionary definition and my grammar book(표준국어문법론), I see no difference in speech level. cf. 아이들이 신나 보이는군(보이는구먼). 아이들이 신나 보이는구려.
Both two final endings, -(는)구먼 and -(는)구려 sounds antiquated.(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감탄형 하게체 '-(는)구먼' 와 하오체 '-(는)구려'는 듣는 이를 더 높이냐 낮추느냐에 대한 차이가 없다. 두 감탄형 종결어미 다 옛날말처럼 들린다. But, 하게체 -(는)구먼 and 하오체 -(는)구려 명령형 -오 cf. 하라체 -여라/-어라 e.g 배운대로 해라(하여라). 이것 좀 먹어라.                    하게체  e.g 배운대로 하시게 이것 좀 먹으시게. 드시게.청유형 없음

-오(‘이다’, ‘아니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하오할 자리에 쓰여, 설명ㆍ의문ㆍ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그대를 사랑하오 (평서형, 설명)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중요하오. (평서형, 설명)얼마나 심려가 크시오? (의문형, 의문) 정말로 해직이 되는 것이오?(" ")부모님이 기다릴 테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오.(명령형, 명령)  cf. 하게체 돌아가시게 하라체 돌아가라. final endings(종결어미) -아라, -어라, -여라

-는구려(동사 어간이나 어미 ‘-으시-’ 뒤에 붙어) 하오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아이가 글을 잘 읽는구려.오늘은 참 잘 잡수시는구려.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서술하거나 물음명령청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나는 지금 밥 먹어.(서술, 평서형)
아이, 예뻐.(감탄형)
뭐가 그리 우스워?(물음, 의문형)
빨리 불어.(명령형)
우리 함께 읽어.(청유형, 청유형을 로 하면 약간 손발이 오글거린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해라체의 청유형어미 가 해체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해체
<언어>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높이지 않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으로, 격식체인 해라체하게체를 쓸 자리에 두루 쓰는 비격식체이다. ‘철수야, 이리 와서 먹어.’ 따위이다. [비슷한 말] .
나중에 종결법과 높임법 부분을 다시 보면서 이 부분을 정리해 놓아야겠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